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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추천] 미드 빅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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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재미 있게 본 미드 빅 리틀 라이즈 Big little lies빅 리틀 라이즈 시즌 1의 결말이 거의 마무리된 스토리여서 2시즌의 제작을 전혀 생각지 않고 스토리상 별로 원치 않지만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방영됐다.​ 영화의 캐스팅에 못지않은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빅 리틀 라이즈 시즌 1에 이어2시즌에는 무려 메릴 스트립의 캐스팅으로 더 문제가 됐다.메릴 스트립이 페리의 어머니 역할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보다는 내심 시즌 2가 제작되어서 괜히 1시즌의 명성에 누가 될지 걱정스러운 생각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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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네프으로 미드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를 방송했다고 하는데 이 소식을 몰라서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한글 자막을 기다리다가 지쳐서 영 방해를 크다고 내다봤다.미드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는 지루해서 별다른 내용이 없다 그녀의 추천으로 써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너무 주연 배우의 연기가 훌륭하고 추천사를 쓰게 되었지만, 솔직히 1시즌에 비하면 매우 실망했다.​ 빅 리틀 라이즈 시즌 1의 충격적인 사건 이후를 다뤄시즌 2의 주요 스토리는 페리의 어머니인 메리 루이즈(메릴・스토리ー프)가 손자들과 며느리들을 외관에 몬트레이에 와서 페리의 부인 셀 레스 투(니콜 키드먼)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아들인 페리에게 일어난 일을 믿지 않고 결국 일을 키우고 이에 맞서서 비밀을 감추려고 하는 셀 레스 투와 주인공들의 고군 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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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직, 메릴 스트립이 페리의 엄마에 캐스팅됐다는 기사를 보았을 때 이훈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이 충분히 예측 가능 2시즌의 스토리는 새롭지 않았다.​ 1시즌에서는 추리하는 즐거움과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다음의 일화가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는데 확실히 1시즌 끝난 이야기와 굳이 계속하는 스토리가 없었기에 2시즌은 별다른 스토리가 없어서 따분한 편에서 이야기 전개도 상당히 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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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와 셀레스트의 관계도 마지막 두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고, 기존 주인공들의 과거가 조금 더 비중있게 그려지지만, 이 역시 그리 흥미진진하지는 않았다.메릴 스트립은 생각보다 차분한 연기를 보였지만 흥분하지 않고 정말 미운 말만 골라서 하는 사이코패스 같은 모습이 섬뜩했다.자신의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고 현실을 부정했겠지만 피해자를 가해자처럼 몰아가는 대사를 할 때는 정말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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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를 통해서 영향을 받는 것을 절실히 보여서 준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주요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인생을 사는 다섯명의 여성이며 아내와 어머니이므로 이들 각각의 삶을 보면서 각기 다른 비밀과 그들의 말 못 할 고민을 고찰할 수 있었다.완벽해 보이지만 모두 완벽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데 누군가의 엄마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자신의 자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주려는 엄마의 마음과 가족을 지키려는 부부의 모습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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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시즌은 가족과의 관계에 더 중점을 두고, 역의 리즈 위더스푼과 보니 역의 조 크라비츄의 비중이 크고 그 캐릭터가 주목됐다. ​으로 에드, 네이 선과 보니의 접근하지 못한 관계는 1시즌에 이어이번 시즌도 웃겼지만 에드거 지난 시즌에 비해서 폭주하는 모습이 있어서 더 인간적이라고 마음에 들었다.지난 시즌에 에드가 여자들을 쳐다봤을 때, 검은 마음을 품고 있는 줄 알았는데.역시 이 드라마는 여성 캐릭터 위주여서 에드의 감정은 크게 다뤄지지 않아 아쉬웠다.개인적으로 보니의 엄마를 등장시켜서 굳이 보니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한 설정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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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그것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족의 위태로움을 그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1시즌에 비해서 아역 배우들이 많이 성장을 했으나 이전 시즌보다 비중이 줄고 거의 병풍급이었다. 역의 배우가 특히 아라시의 성장을 했지만 1시즌에는 삭발했지만 머리가 길고 성숙한 것처럼 보였다. 클로이나 아마벨라,, 그리고 조쉬와 맥스의 불안을 좀 더 아이들 위주로 보여주지 그랬어요 워낙. 으로 유명한 주연배우 때문인지 아이들이 빛을 발하지 못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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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한 걸음 세계를 향해 발을 내딛는 제인의 행보였다.제인에게 썸남이 생겼는데 이 썸남이 "잘생김"이라 보는 내내 흐뭇하다.악몽이 끝나지 않고 제인의 발목을 잡았지만 그래도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겨서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제인이 마음을 열게 되는 캐릭터가 등장해서 자신이 제인이 된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하지만 이 꽃미남 덕분에 귀여운 아들 지기의 비중이 줄어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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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스카스카드의 화보 같은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 같았지만, 내심 회상장면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정말 가뭄에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스카가 등장했다.배우들의 연기는 더할 나위 없이 여전히 매력적인 해변의 중산층 생활을 엿볼 수 있고, 올 시즌에는 멋진 자연부터 카약, 러닝, 서핑 등 레저활동까지 등장했지만 의상이나 배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그러나 확실히 흥미로운 소재가 없었기 때문에 2시즌은 1시즌의 별책 부록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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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는 분명히 1시즌부터 이어진 얘기지만 2시즌을 보지 않고 1시즌만 보아도 전혀 상관 없어 같은 내용이었다.​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의 결말은 마무리가 되면 함께 약간의 열린 결말로 시청자에게 판단을 맡기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3시즌은 없을 것 같다.개인적으로 2시즌이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3시즌은 제작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는 총 7개의 에피소드로 방영되면서 빅 리틀 라이즈 시즌 3은 제작 예정이 아직 없다며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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