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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리뷰] 더 빌리지 - 튀니지 최초의 호러 영화!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8:26

    더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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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빌리지>메인의 예고편:https://tv.naver.com/v/10404835


    이 포스팅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영화의 중국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는 3명의 친구가 "마녀"라 불리는 여성의 비밀을 밝히기 때문에 그녀가 살았던 곳을 찾는다. 아는 사람도 없고, 지도에도 과인이 오지 않은 마을 "다쿠라". 섬뜩한 기운과 서거 매일의 침묵만 가득 찬 그곳에서 그들이 목격한 거짓은 무엇일까.​은 주술, 마녀, 저주에 얽힌 실제 문제에서 영감을 얻은 공포 영화 ​ 영화<빌리지>을 연출한 압델 하미드 북낙 감독은 어릴 때 들었던 공동 묘지의 모녀 이수 트리와 4세의 소녀 살해 이수 트리를 토대로 영화를 집필했다. 첫 번째 줄거리는 두 부자가 공동묘지에서 유해를 발굴해 음식에 담아 다른 사람에게 주술을 걸려고 했던 문제로 법정에서 고인의 행위를 상세하게 진술해 충격을 줬다. 2번째의 이 스토리는 한 남자가 보물을 찾고 준다는 주술사의 마음을 듣고 나의 조카를 살해한 것입니다. 남자는 주술사가 보물을 얻는 유일한 노하우는 주리의 순수한 피를 제물로 바치는 것이었는데 고인의 조카가 주리 표지를 모두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줄리(Zouhri)는 행운아라는 뜻으로 눈에 검은 반점이 있고 수평으로 연결된 손금을 가진 아이를 뜻했다. 보물에 눈이 먼 삼촌과 숙모는 일이에키의 주저도 없이 4세의 조카의 목을 잘랐다.이들 문제는 튀니지 모로코 알제리 등 아프리카 국가들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주술은 그 형태가 조금씩 다를지 몰라도 모든 문화와 문명 속에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더 빌리지>를 연출한 압델하미드 부크나크 감독은 주술을 인류가 지속해 온 가장 왜곡된 연습이자 어두운 본성이 드러난 행위로 보고 장르 영화 속에서 그 폭력성과 잔학함을 고발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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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니지 최초의 공포영화! 튀니지가 겪고 있는 세대적 뒤죽박죽에 대한 은유! 영화 <더 빌리지>는 세계 영화계에서 접하기 힘든 튀니지의 거의 첫 장르 영화로 인상적이었다. 압델하미드 부쿠낙 감독은 아프리카 최북단에 있으며 서구와 북아프리카의 모든 대결문화가 매우 유동적으로 혼합되어 있는 튀니지의 독특한 문화적, 종교적 배경에 할리우드식 장치와 모티브를 사용해 차별화된 공포영화를 완성했다.영화 더 빌리지는 주술에 얽힌 충격의 실화를 넘어 튀니지가 겪고 있는 세대적 뒤죽박죽의 은유도 담고 있다.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은 튀니지 침체의 원인 중 첫 번째로 세대적 뒤죽박죽이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반된 사고방식으로 분열돼 있다고 줄이며, 영화 더 빌리지는 전천과 혁신에 열린 말소음을 가진 젊은 세대와 전대결 보수적 가치관에 묶인 기성세대를 반영한다고 전할 것이다. 주술 행위의 진짜를 폭로하고, 그로 인한 악행을 막으려는 주인공들은 젊은 세대를 비밀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고립시키고 도피하려는 마을 주민이 기성세대를 뜻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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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카로운 감각으로 관객의 긴장감을 지휘하는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연출력 영화 더 빌리지에서 정체불명의 비밀의식을 불안하게 흔들리는 핸드 헬드 샷으로 촬영한 오프닝 시퀀스는 강렬한 언어현장을 관객에게 보여줘 인상적이었다. 주요 인물을 광각 이미지로 포착해 끊임없이 구도를 변이시키거나 날카로운 칼날 부분이나 손동작을 클로즈업 샷으로 보여주며 인터뷰 도중 갑자기 프레임에 뛰어들어 얼굴을 낚아채는 극단적 연출은 압델 하미드 부크나크 감독의 미적 감성과 하템 네치(Hatem Nechi) 촬영 감독의 다재다능함이 결합한 결과 공포와 공포로 가득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한다.​의 하미드 북낙 감독은 "프레임, 빛, 움직임의 비율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관객이 감각의 포화 상태에 이르는 대로 불안하고 원했습니다"라고 하고 안드레이 탈코프스키 감독의<잼 이프로 자리(스토커)>(1979)안드레이 쥬비아깅치에프 감독의<리턴(2003) 같은 거장의 작품에서 시간적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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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델하미드 부크나크 감독은 날카로운 감각으로 관객을 정확한 타이밍에 옥죄고, 그 긴장을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지, 그래서 언제 사이가 나빠지지 않을 것인지를 계산해 극을 이끌어 간다. 역시 순간적인 깜짝쇼가 아니라 정확한 목적에 맞는 충격 장치로 러닝 타입이다. 계속 참을 수 없는 긴장감을 축적해 엔딩에 이르러서는 공포영화만의 궁극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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